(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는 9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사회복지관에서‘제4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발대식에서 류성걸 복권위 위원장(재정부 제2차관)은 방송인 이승기씨를 봉사단원으로 위촉하고 단원들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발대식 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봄맞이 이불세탁, 어르신 마사지 봉사, 점심식사 배식, 독거 어르신 가정 75세대에 쌀 5kg을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복권위는 지난 4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총 1385명을 봉사단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