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년 5만호 이상씩 무상으로 누수탐지를 실시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설비업체를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등 누수 관련 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단, 누수탐지서비스는 시에서 무료로 해주지만 탐지 결과 발견된 누수는 시민들이 부담해 수리해야 한다.
또 누수 원인이 노후된 수도관에 있을 경우 시의 수도관 교체 비용 지원 정책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옥내 누수가 의심되는 가구도 120 다산콜센터나 해당 거주지 수도사업소로 옥내 누수탐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