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진단은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다.
도는 고무와 모래 등 바닥재 유해물질 함유량, 기생충알 존재여부를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또 벽지 등 마감재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환경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오염물질도 조사한다.
진단결과는 신청자에게만 제공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은 환경안전진단 홈페이지(www.eco-playground.kr) 또는 제주도 홈페이지(http://www.jeju.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