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국 5.1 노동절 연휴 상하이 출입국 인원 급증

2011-05-04 18:03
  • 글자크기 설정


5.1일 노동절을 맞아 중국 각지에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상하이 푸둥국제 공항의 직원이 외국인 관광객을 도와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다.

5.1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상하이 푸둥(浦東)국제공항과 훙치아오(虹橋) 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인원은 총 20만명을 돌파했다. 이 중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인원 수는 18만 명에 달해, 전체 인원 수의 90%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만2000명 증가한 규모다. 훙치아오 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인원 수는 1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이번 연휴 기간 중 출입국 인원이 증가한 이유는 휴일을 맞아 해외 출국 관광객이 늘어난 데다가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는 유학생 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상하이(중국)=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