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 ‘사랑 나눔’의 봉사세정 실천

2011-05-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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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조현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청사 내 우리누리 어린이집과 화서동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동광원을 각각 방문해 운동화와 양말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중부청에 따르면 박석현 운영지원과장은 이날 소속 직원들과 함께 신발치수, 좋아하는 색상 등을 미리 파악해 준비한 운동화와 양말 등을 어린이들에게 일일이 선물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원아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원아들이 직원들에게 동요를 합창해 들려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직원들은 또 자신들이 손수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선물과 함께 예쁘게 포장해 건네주고 격려함으로써 아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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