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민주당이 4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6월 임시국회로 연기한다는 입장을 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한.EU FTA 비준안 처리 연기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한나라당 원내지도부와 협의 중이라고 전현희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