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수협은행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을 대신 전하는 고객사은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기준 이상 거래 한 고객들 중 선착순 400명의 신청을 받아 평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더 플러스 정액 적금’, ‘쑥쑥 크는 적금’ 등 적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수산물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마음 속 고마운 분께 감사의 선물을 대신 보내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고 가족 건강에도 좋은 국산 수산물을 경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