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호텔서교에서 열린 가족초청 행사에서 아주IB투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아주그룹의 벤처캐피탈 전문회사 아주IB투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아주IB투자는 지난 3일 서울 서교동 호텔서교에서 아주IB투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유명작가 유림을 초빙해 자녀와 함께 책의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 나만의 색다른 책을 만들어보는 북아트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4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60여명의 참가자들은 준비된 프로그램에 팔을 몸소 걷어 올리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전개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주IB투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