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성악가 조수미, '오스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 조수미 [사진= 조수미 블로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으로 오디션을 벌이는 tvN '오페라스타 2011'의 최종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조수미가 발탁됐다.3일 '오페라 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소프라노 조수미는 파이널 라운드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조수미는 '오페라스타'가 방송되기 전부터 심사위원 합류에 관해 제작진과 지속적인 논의가 있었다는 후문. 이에따라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대국민 문자투표 결과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한 테이와 JK김동욱이 그녀의 심사를 받게 된다. 관련기사오스타 탈락 신해철, 이하늬에 '단신 굴욕''위탄' 후속 확정, 이번엔 춤이다! 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한편 오페라 스타'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오는 7일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