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대한해운은 3일 이진방 회장이 30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채권자의 담보권 실행에 따른 매도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이 회장 측 지분은 19.97%에서 18.14%로 1.83%포인트 줄었다. 이 회장은 그린손해보험에 3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돈을 빌린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