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청소년과학관 LG사이언스홀이 ‘즐기며 배우는 체험과학관’으로 3일 새단장 오픈했다. 지난 7개월간 40억원을 투자한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전체 아이템의 90%를 새로 도입하며 ‘생활 속 과학 체험관’으로 탈바꿈한 것.
사진은 이날 리뉴얼 개관한 LG사이언스홀을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전기자동차를 충전해 환경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부릉부릉 전기자동차’ 아이템을 체험하는 모습을 (오른편 뒷줄 오른쪽부터) 김종립 HS애드 대표, 정상국 LG 부사장,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 주대준 카이스트 대외부총장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