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동성제약이 거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거품형 모발염색제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특허출원 기술을 적용한 삼푸형 거품염색제는 머리를 감아낼 때까지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 또 모발에 밀착력이 높아 거품으로 장난하듯 손으로 마사지 하는 것만으로 뒷머리와 속머리까지 쉽게 염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은 “염모제를 꼼꼼하게 빗질하지 않고도 간단히 샴푸하듯 염색하는 신제형”이라며 “거품이 모발에 밀착되므로 얼룩 없이 아름답게 염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새치머리용과 멋내기용으로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