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공항패션 "할리우드 스타일?"

▲ 박한별 [사진=제이에스티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박한별(27)의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26일 케이블 TV 방송 촬영차 홍콩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박한별은 화이트 티셔츠와 롱스커트 차림에 스니커즈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선글라스와 화려한 골드 스팽글 백팩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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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공항패션의 종결자" "편안한 듯 세련됐다" "뭘 입어도 화보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섹시한 매력을 가진 톱스타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