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현대차가 강세인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급 소형차 시장이 뜨거운 상황이어서 전망 밝다”며 “지난해 말 엘란트라가 출시한 데 이어 쏘나타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잘 팔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앨라배마 공장 및 현지 판매법인 수익성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유가 흐름이 어디까지 가느냐가 관건인데, 배럴당 110~130달러에서 정체되지 않겠냐는 시각 많다. (현대차는) 내년 이후에도 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