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빵왕 김탁구' 방송캡처] |
26일 한 매체는 2003년 전인화가 미국에서 머무르는 동안 우연히 이지아를 알게 됐고, 둘이 친분을 가지다 전인화의 권유로 이지아가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전인화는 2004년 한국에 입국한 이지아를 도와 국내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소개시켜 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전인화는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한 사실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인화는 배우 유동근의 아내로 뛰어난 연기력에 온화한 성품으로 연예계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