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수영선수 정다래, 기록 경신 이어질까?

2011-05-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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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 정다래, 기록 경신 이어질까?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20·서울시청)가 동아수영대회에 참가, 세계수영선수권 티켓을 놓고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정다래는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제 83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여자 평영 100m와 평영 200m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오는 7월에 있을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을 위한 선발전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동아수영대회 기준 기록 통과자에 한해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정다래는 오는 20일 울산으로 출발, 현지 적응 훈련에 임한 후 23일부터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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