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러브송' 뮤직비디오 장면 |
제작비만 2억여원이 투입된 이 뮤직비디오는 전라도 부안군 계화도 간척지에서 4일간 촬영됐다. 카메라를 와이어에 매달아 촬영, 정확히 계산된 동선으로 움직이는 ‘원신 원컷’의 어려운 촬영기법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최첨단 장비가 투입됐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됐다.
'러브송'은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과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서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
슬로우 모션과 흑백톤으로 처리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빅뱅의 모노톤의 의상과 잘 어우러져 감성미가 돋보이는 영상을 선보인다.
빅뱅은 이번 음반 발표 후 단 한 번의 방송 출연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