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지난 7일 밤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 규모가 7.4에서 7.1로 변경됐다.8일 일본 기상청은 지진 관측 데이터를 자세하게 분석한 결과 7일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7.4에서 7.1로, 진원의 깊이를 40km에서 66km로 각각 수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