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렐] |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수는 아웃도어 마니아다운 면모를 발휘해 자연과 일치된 듯한 다이내믹한 모습들을 연출해냈다. 뛰어난 외모는 물론 내면에서부터 느껴지는 고수의 강인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길 때 마다 함께한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촬영 당시 공교롭게도 고수의 열애설이 밝혀져 이번 촬영이 더욱 주목 받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머렐은 2011 S/S는 ‘자연도 시샘하는 아웃도어’를 콘셉트로 아웃도어활동으로 누릴 수 있는 무한한 자유로움과 스타일을 제안하며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편한 기능성 의류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과 아웃도어 어디에서도 스타일링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화보 속 고수가 착용한 재킷은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머렐과 고수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 CF로도 제작되어 4월부터 고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TV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모의 미술학도 여자친구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고수는 올 여름 장훈감독의 영화 ’고지전’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