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빅라이프 종신보험’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신한생명은 7일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최대 6.0%까지 우대 적립해주는 ‘신한 빅라이프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연금전환시 보험가입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신보험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 이라고 설명했다.

또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입원, 수술, 장기간병상태(LTC)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 보장기간도 대폭 연장했다.

제2보험기간 사망보험금 지급규모에 따라 기본형과 실속형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22종의 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재해사고는 물론, 암이나 성인병, 치매보장 등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최대 1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