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이지훈, "이상형은 이민정" [사진=KBS 1TV 근초고왕 캡처](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KBS 1TV '근초고왕'의 해건역으로 열연중인 이지훈이 자신의 이상형은 이민정이라고 밝혔다.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이지훈은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었다"며 이민정을 이상형이라고 지목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자신의 누나와 매형, 조카 등 9명의 대가족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미래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딸을 낳고 싶다"고 전했다.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지훈은 이달 말 막을 올리는 뮤지컬 '원효'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