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가수 복귀 신호탄?…영화 '마블미' OST 삽입곡 '화제'

2011-03-31 12:57
  • 글자크기 설정

윤은혜 가수 복귀 신호탄?…영화 '마블미' OST 삽입곡 '화제'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이스컬러가 돋보이는 삽입곡 ‘Love is blind’를 공개했다.

 

31일 제작사에 따르면 공개된 삽입곡은 극중 주인공 ‘유민’으로 출연한 윤은혜의 목소리로, 허스키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이 기타소리와 어우러져 듣는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이번 OST를 작업한 박선주 음악감독은 “은혜는 자기가 노래를 통해 전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가졌다. 거기에 훌륭한 가창력까지 더해져 놀라웠으며, 이번 OST 작업에 너무 열심히 해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사 측은 이미 공개된 음원 ‘마.블.미’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에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로 OST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love is blind’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윤은혜가 직접 참여한 OST 음원 공개로 더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지난 24일에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