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 툴레 ‘크로스오버’ 가방 선보여

2011-03-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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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위한 여행용 가방 등 13종 전시

툴레 여행용 백팩 (사진= 성진아이앤씨 제공)
스웨덴 캐리어·가방 브랜드 툴레(THULE)가 자사 브랜드 ‘크로스오버’ 제품 1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제품은 여행용 가방 4종과 백팩 3종, 여행용 대형 더플백 1종, 노트북 가방 3종이다. 방수는 물론 별도 선글라스나 휴대폰 수납을 위한 열 성형처리 세이프 존도 갖추고 있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의 가방 라인업을 선보임으로써 활동적인 모터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게 회사 측 계획이다.

전시장은 툴레 캐리어 수입사 ㈜나눅수 네트워크 전시장(A-03) 내 별도 공간에 마련된다. 툴레 가방은 성진아이앤씨의 자회사 케이스뱅크가 국내 판매·수입을 맡고 있다.

김종호 성진아이앤씨 이사는 “모터쇼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관객이 주를 이루는 만큼 기존 가방과 차별화 된 툴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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