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 볼보, 신형 왜건 ‘뉴 V60’ 국내 첫선

2011-03-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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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출시한 S60 등 7종 전시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볼보 뉴 V60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볼보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V60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4월 1~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V60와 이달 초 출시한 S60 등 자사 차세대 주력모델을 전시한다.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한 ‘뉴 V60(D5)’는 쿠페처럼 스포티한 디자인에 레저 활동에 적합한 공간성까지 갖춘 왜건 모델이다.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 이달 초 출시한 세단 ‘뉴 S60’과 함께 볼보의 주력 모델이 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지난 9일 출시한 중형 세단 ‘뉴 S60’, 지난달 출시한 ‘뉴 C30(D4)’, 컨버터블 모델인 ‘뉴 C70’, 고급 세단 ‘S80 T6 Exe’, 스포츠유틸리티차량 XC60, XC70 등 7종을 전시한다.

이중 가장 최근 출시한 ‘뉴 S60’은 높은 성능과 연비는 물론 세계 최초의 보행자 추돌방지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등 최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탑재된 모델이다.

한편 볼보는 오는 29일까지 자사 ‘C30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olvoC30)’을 통해 ‘좋아요’를 누른 후 친구 초대시 15명을 추첨해 모터쇼 입장권을 증정(1인 2매)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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