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오후 곰보자브 잔단샤타르 몽골 외교장관과 면담했다.양국 외교장관은 지난 1990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급속히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고위 인사 교류와 대북정책·에너지·자원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잔단샤타르 장관은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 총리 방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찾았다. 잔단샤타르 장관은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를 맞아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바트볼드 몽골 총리 방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찾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