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경영진과 함께하는 오찬데이트’

2011-03-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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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신한생명은 24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소재 본사 6층 구내식당에서 권점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차원에서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직원들과의 의사소통과 스킨쉽 강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겠다는 경영진들의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 말 취임한 권점주 사장은 영업현장과의 의사소통을 강조하며 지난 1월부터 사내 온라인시스템에 CEO 대화방을 개설했다.

또 본사 전 직원들과의 조찬간담회를 비롯해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가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하는 등 영업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과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갖춰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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