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연구원은 “검색부문 매출 증가와 온라인게임부문 신규 매출 발생에 따라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1분기 NHN비즈니스플랫폼(NBP) 광고주 증가와 검색광고단가(PPC) 상승이 전망된다”며 검색광고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MMORPG 테라의 출시로 온라인게임부문에서도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모바일검색광고와 모바일디스플레이 광고에서도 400~500억원 규모 매출 발생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꼽았다.
강 연구원은 NHN이 2011년에 전년대비 각각 15.2%, 13.3% 증가한 5123억원 매출, 6878억원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