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에서'채권기초과정」개설

2011-03-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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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는 오는 4월20일부터 30일까지 '채권기초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24시간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과 채권관련 신 금융상품 등 채권이론과 실무에 관한 기본지식을 단기에 학습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동남권에 소재한 회원사와 기업체의 임직원이다. 정원 초과 시 회원사 임직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원)생을 정원 외로 선발하여 무료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7만2000원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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