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T&T,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연일 급락세

2011-03-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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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CT&T가 연 사흘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또 주가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실적부진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CT&T는 전거래일보다 7.17% 하락한 286원에 거래되고 있다.

CT&T는 작년 영업손실 338억원,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 69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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