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마키 경찰서에 따르면 구출된 2명은 구출 당시 많이 쇠약해 있었다. 두 사람이 발견된 장소는 이시마키시 가도와키에 흐르는 강의 하구로부터 1km 위쪽인 상류 부근이다.
이시마키시서 구출 80세 여성과 16세 소년 발견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미야기현(宮城) 경찰본부에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지진발생으로부터 10일째인 20일 오후 4시가 지나 미야기현 이시마키(石巻)시 가도와키(門脇)초에서 수색활동을 벌이던 경찰관이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서 80세의 여성과 16세의 소년 2명을 발견했다.
이시마키 경찰서에 따르면 구출된 2명은 구출 당시 많이 쇠약해 있었다. 두 사람이 발견된 장소는 이시마키시 가도와키에 흐르는 강의 하구로부터 1km 위쪽인 상류 부근이다.
이시마키 경찰서에 따르면 구출된 2명은 구출 당시 많이 쇠약해 있었다. 두 사람이 발견된 장소는 이시마키시 가도와키에 흐르는 강의 하구로부터 1km 위쪽인 상류 부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