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11일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 긴급 비상대책반 회의를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비상대책반 회의는 임종룔 재정부 1차관 주재로 이날 오후 9시 30분에 개최하며, 주요 간부들이 모여 일본의 강진이 국내 금융시장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