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시아 문화를 아우르는 정보허브 구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를 통해 두 기관은 아시아 문화정보의 수집과 연구, 보존을 위한 문화자원 관리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아시아 국가들이 교류와 창조의 장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무한한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 구축에 협조키로 했다.KISTI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구축한 아시아 기관들과의 협력망을 활용해 앞으로 아시아에 과학기술정보 확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