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臺)시 즈푸(芝罘)구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취업 관련정보를 얻기 위해 실직 여성, 여대생들이 대거 몰려 박람회장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붐볐다. 올해 열린 박람회에는 총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2100개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은 한 여성 구직자가 취업박람회장에서 취업 관련 정보를 체크하고 있는 모습. [옌타이(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