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러시앤캐시'브랜드로 유명한 에이앤피파이낸셜이 지난 7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김해지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앤피파이낸셜의 관계자는 "러시앤캐시는 부산·경남 지역에 9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며 "최근 김해지역의 관리채권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점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지점의 신설로 에이앤피파이낸셜는 전국적으로 60개의 지점망을 보유하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