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TV '49일' 방송 홈페이지]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남규리가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지난 3일 새로 방영될 예정인 SBS TV 새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쇄골이 드러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현장사진에는 극중 남규리가 배우 배수빈과 약혼식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규리의 드레스 스틸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남규리, 쇄골 미인", "남규리 드레스 잘 어울리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싸인'의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49일'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주인공의 영혼이 세 사람의 진실 된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남규리, 배수빈, 서지혜, 이요원, 정일우, 조현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