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 호조 등 경기회복 기대로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국내 주식펀드 수익률이 5주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펀드는 한 주간 1.8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1.07%보다 0.82%포인트 높았다.
펀드별로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상장지수형[주식]'이 6.29%로 주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삼성KODEX자동차상장지수[주식]'도 6.16%로 뒤를 이었다.
`유리스몰뷰티[주식]C/C' `알리안츠Best중소형[주식](C/C1) `하이중소형주플러스1[주식]C1' `동양중소형고배당1(주식)ClassC' 등 중소형주식펀드도 나란히 4%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