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최초 4m 이상 길이… 3850만~5160만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3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네 번째 모델인 ‘컨트리맨’ 시리즈 3종 신차발표회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미니 컨트리맨’은 기존 모델보다 30㎝ 이상 길어지며 미니 최초로 길이가 4m를 넘어섰고 그만큼 실내공간도 넉넉해졌다.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다.가격은 기본 쿠퍼 모델이 3850만원, 고성능 쿠퍼S가 4480만원이다. 미니 최초 4륜구동 모델인 쿠퍼S 올포(ALL4)는 5160만원(부가세 포함). (사진= BMW코리아 제공) 관련기사“MINI가 커졌어요”… BMW ‘미니 컨트리맨’ 출시<사진> "미니가 커졌어요…" BMW MINI 컨트리맨 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