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한빛소프트 '삼국지천'

T3엔터테인먼트가 4년여의 기간과 총 16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삼국지천’은 위·촉·오 삼국의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광활한 무대에서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올해 2번째 히트 신작이 되겠다는 야심을 품고 지난달 2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삼국지천은 △쉬운 조작법 △풍성한 편의성과 콘텐츠 △자체 엔진의 최적화된 그래픽 △풍부한 체코오케스트라사운드 등 이용자의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최근 열린 삼국지천 발표회에서 삼국지천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뜨거운 자긍심을 드러내며 보통의 삼국지 게임이 아닌 ‘삼국지게임의 종결자’로 내세울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을 자랑했다.

또 단순히 유비, 조조, 관우, 장비, 제갈량 중심의 게임이 아니라 수많은 영웅이 등장하는 것 또한 빠트릴 수 없는 매력이다.

유물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아주 월등한 성능과 특수한 기능을 가진 아이템이며, 다른 이용자와 싸워서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전쟁 콘텐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삼국지천은 전투의 쾌감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MORPG 특유의 경제활동이 중요한 게임이다.

영웅시스템과 고대무기를 내세운 유물시스템으로 고레벨 이용자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웅이 유물을 가지면 강대한 힘을 가지게 되는데 유물을 가진 순간 지도에 위치가 표시되기 때문에 긴장감 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상전투, 역사던전 등 독특한 콘텐츠를 통해 기존 삼국지게임이나 MMORPG에서 맛보기 힘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