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3년만에 관람객 100만 돌파

2011-03-01 12: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의 관람객이 3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1일 “2007년 10월 개관 후 3년 4개월 만인 이번 3월 1일에 전시관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원관은 “자원관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 곤란 등 지리적 여건은 어려웠으나 그 간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어린이 및 초ㆍ중등학생 대상 현장 체험 교육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해 개관 3년 4개월 만에 마침내 100만명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원관은 100만명을 돌파한 이 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10명을 선정, 세밀화, 접시, 넥타이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모든 관람객에게도 연필세트를 증정했다.

전시관은 우리나라의 고유 및 자생생물 표본 64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어 한반도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