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나비 빤스’는 지방의 트렌스젠더 바 ‘샌프란시스코’에서 쇼를 펼치며 완벽한 성전환을 희망하는 4명의 게이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풀어낸다.
‘나비 빤스’는 주인공의 이성관과 정체성 그리고 사회의 통상적 성 관념이 어떻게 부딪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사람 간의 유대를 탐구하는 성전환자들의 애환을 실감나게 풀어낸 연극이다. 2011년 4월 3일 까지 대학로 아트시어터문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마이민트에서는 각종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imint.co.kr) 이벤트 코너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