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친환경골프장 조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잔디전문가 2명, 환경전문가 1명, 보건환경연구원 전문연구관 2명, 에코랜드 사업장, 도 관계자를 포함한 7명으로 잔디관리협의체도 구성했다 잔디관리협의체는 제주지역 골프장 농약사용 감소를 위한 친환경 잔디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친환경골프장으로 운영 중인 에코랜드 골프장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미생물제제 연구와 최적의 코스관리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