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미즈넷 모바일웹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제공했던 미즈토크 베스트, 러브 매거진 콘텐츠 외에도 웹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미즈넷 콘텐츠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이용자들은 ‘사랑과 이별’·‘부부토크’·등 미즈넷의 19개 게시판에 올라온 모든 사연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하고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게 됐다.
최문희 다음 엔터서비스팀장은 “미즈넷 모바일웹은 지난 2009년 6월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이용자가 13배 증가했을 정도로 이용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속에서 이용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