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 한정상품을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이스크림‘줄리엣의 키스’(Juliet’s Kiss)와 ‘줄리엣의 러브레터’(Letters to Juliet) 초콜릿세트 등 특별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부드러운 키스의 순간을 핑크빛 입술 모양의 초콜릿으로 표현했으며 스트로베리의 상큼함과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의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한편 지난 발렌타인데이때 선보인 ‘줄리엣의 러브레터’는 화이트데이에도 계속 판매된다.
'줄리엣의 러브레터’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초콜릿으로 재현한 제품으로 ‘자모카 아몬드 훠지’, ‘베리베리 스토로베리’, ‘아몬드 봉봉’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잉크 모양의 초콜릿이 담긴 케이스와 사랑의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깃털모양 볼펜이 마련됐다.
가격은 6000원.
또한 화이트데이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인 ‘시크릿 로즈’ 도 판매를 앞두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디저트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