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서울저축은행이 홍승돈(39)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씨는 미국 사우스다코타대학교 전산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엔씨소프트 창업에 참여했다. 이후 와이즈포스트, 퍼플아이 등 정보기술(IT) 회사 대표이사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9월 서울저축은행 경영총괄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