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동서식품이 자체 개발한 '이지컷'을 주제로 제티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형식이 특징이다.
이지컷은 기존의 개봉하기 어려운 스틱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쉽게 뜯을 수 있도록 개발된 포장이다.
이지컷 스틱은 쉽게 뜯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용물이 잘 흘러내리지 않아 제티의 주 음용층인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티 광고는 어린이에게는 다소 어려운 '이지컷'이라는 용어 대신에 '토도독'이라는 의성어를 이용 '제티 토토독 송(Song)'을 만들었다.
이번 광고의 백미는 춤을 추던 제티 스틱 형제 중 한 명이 자신의 몸을 다 바쳐 이지컷의 사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에 있다.
동서식품 제티의 김혜라 브랜드 매니저는 "제티 광고의 인기가 제품 판매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광고를 통해 신나는 제티 도토독 송이 널리 화자되어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 사이에 제티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