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명품 브랜드도 인터넷서 산다

2011-02-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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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이몰, 주방 명품 브랜드관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아이몰이 수입 주방 브랜드를 한데 모아 명품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특히 국내 주부들이 선호하고 갖고 싶어하는 수입 대표 10대 브랜드들을 총망라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85년 전통의 프랑스 주방 브랜드 르쿠르제는 롯데아이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상품으로 원형 무쇠냄비와 샐러드볼 등을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영국 명품 도자기로 혼수 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포트메리온과 독일의 헹켈도 단독특가로 판매한다.

한편 롯데아이몰은 이번 명품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20만원 이상 주방 수입 브랜드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의 5%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C운영팀 송재희 팀장은 “이번 명품 브랜드관은 한번쯤 갖고 싶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쉽게 살 수 없었던 브랜드를 모아 오픈하게 됐다”며 “고급 주방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부들이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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