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수 미니홈피]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김혜수가 과감한 쇄골노출 패션(일명 '상의실종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필리핀 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과의 셀카를 비롯, 필리핀을 배경으로 한 김혜수의 아름다운 자태는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명품 몸매로 소문난 김혜수의 '상의실종'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을 큰 선그라스로 가리고 튜브탑 상의를 입은 모습을 한 그녀는, 움푹 파인 쇄골과 매끈한 어깨라인이 섹시함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쇄골에 물 담아도 될 듯", "웅덩이 쇄골 입증", "뭘 입어도 섹시하다", "이보다 더 섹시할 순 없다", "상의실종 패션의 좋은예" 등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