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청바지 여신 등극…누리꾼 "역시 청순한 섹시 스타"

▲전지현 [사진 = 게스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전지현이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만으로 '청바지 여신'에 등극했다.

최근 전지현은 제주 샤인빌 리조트에서 캐주얼 진 브랜드 게스와 함께 '게스 이즈 백(GUESS is back)' 화보 컷을 촬영하면서 아찔한 몸매라인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지현은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모든 데님 스타일을 전지현답게 풀어냈다. 화이트 티셔츠에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데님 하나로도 전지현은 매우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전지현은 숏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스키니 진을 입은 채 청순한 자태를 연출했다. 평소 진의 애정이 남다른 그는 다양한 데님스타일로 많은 화제를 낳았기에 이번 화보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그녀의 매력과 섹시 데님의 게스의 만남은 환상적이었다"라며 "전지현은 여성스러운 모습 속에 섹시미를 내뿜어 현장을 매료시켰다"고 호평했다.

한편 2011년 게스의 S/S 프로모션인 '게스 이즈 백(GUESS is Back)'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데님 소재로 오버롤즈, 블라우스, 베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일상생활 어느 곳에서든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전지현은 최근 기존의 기획사였던 싸이더스HQ를 떠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기획사 '제이앤코(J&C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의욕적인 새 출발을 하고 있다.
 

▲전지현 [사진 = 게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