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법률상담 전문 사이트 ‘로시컴’과 제휴를 맺어 깊이 있는 법률상담 사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MY BUSINESS' 카드 및 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은 월 3회 궁금한 내용을 직접 질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인터넷 정보검색과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질의가 등록되면 해당 분야의 법률 전문가가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법률상담의 범위도 민사, 형사, 노무에 걸쳐 사업체를 운영하며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법적 문제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MY BUSINESS 법률상담 서비스'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MY BUSINESS 홈페이지로 접속해 '사업정보검색 및 법률상담'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MY BUSINESS 사업지원 솔루션이 법률상담 기능의 추가로 더욱 강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현대캐피탈늠 오는 25일 명동 파이낸스샵에 위치한 'MY BUSINESS Zone'에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1 세무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주제는 '초보 개인사업자를 위한 세무 노하우'로,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은 23일까지 전화(02-752-1302~3)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