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새 프린터·복합기 출시

2011-0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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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HP는 `잉크 어드밴티지 프린터 K010a‘와 `잉크 어드밴티지 복합기 K110a/K510a’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제품 3종은 우수에너지 효율마크인 에너지 스타(ENERGY STAR®)를 획득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당 출력비용이 흑백 16.5원, 컬러 39.6원으로 저렴하고 카트리지 비용도 9900원으로 경제성을 높였다.

이중 `K510a‘는 기존의 데스크젯 기능에서 사진 출력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복합기로 출력물을 직접 전송할 수 있는 e프린트 기능을 갖췄다.

임진환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총괄 부사장은 “새 제품은 출력품질은 높이고 유지비는 낮춰 경제성을 보다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 이라며 “향후 HP는 비용과 자원절약은 기본이고, e프린트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더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을 실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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